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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누스 구명복 [AV-150] 구명복 교체시기가 찾아와서 구명복을 새로 구입했다. 시국이 시국이라 되도록 국산으로 선택을 해봤다 . 이번에 구명복을 바꾸면서 국내조구사에서 판매되는 구명복도 많이 있다는걸 알았다. 퀴마/ 락크웰 / 하이투젠 등등.... 많은 구명복 제조 판매 업체가 있었다. 그중에 디자인이나 여러 요소를 고려해서 아티누스 구명복 AV-150 으로 구매를 했다 아티누스 구명복 AV-150 아티누스에도 다양한 가격대별로 구명복이 꽤나 많았다. 그중에 아티누스 구명복 AV-150 으로 선택했다. 150이 검은색상 모델이다. 아티누스 구명복을 살펴보니 다양한 넘버가 있는데 색상별 디자인별로 나누어져 있다 . 가슴부분에 라인홀더가 있다. 이부분은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라인홀더가 따로 있어서 자주 쓰는 목줄을 보관하고 라.. 더보기
(제주도 벵에돔 낚시) 섶섬 동모포인트 벵에돔 낚시 시조회 새벽에 다수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1년간 안전 낚시와 풍어를 기원하며 간단히 시조회를 마치고 섶섬 동모 포인트로 향했다.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동모 포인트 도착!!! 간단히 자리배정하고 채비하고 일출을 기다린다 간만에 낚시하기 좋은 날씨!! 섶섬 동모 포인트에 사람이 많다.. 캐스팅도 겨우 할 정도로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낚시중이다.. 주말 부속섬의 유명 포인트는 언제나 이런풍경~ 조류도 빠른 부속섬인데 사람들이 붙어있으니 빠르게 흘러가는 조류에 조금이라도 채비를 흘리면 옆사람과 채비 엉킴은 일도 아니다 ≪ 섶섬 동모포인트 ≫ 섶섬 동모포인트는 섶섬에서 벵에돔 조황이 좋기로 소문난 베스트 포인트!! 동모포인트는 이날 처음이었다.. 배에서 내리기 직전에 어탐기로 보니 수심은 20m 정.. 더보기
제주도 벵에돔 낚시 /제주시 도보권 서부두 포인트 등잔밑이 어둡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벵에돔 낚시는 도보권보다 부속섬 출조를 주로 했었다.. 아무래도 사이즈도 그렇고 마릿수도 그렇고 해서 부속섬 출조를 자주하게 되는데 가끔 부속섬 출조가 부담될때 마땅한 포인트가 생각나지 않아서 낚시를 못했었는데 최근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제주시 도보권 포인트로 조촐한 출조를 해봤다 집근처 제주시 서부두로 이동... 옆에 제2부두가 생기면서 물길이 변했다고 괄시받던 곳이다. 하지만 왠걸 막상 낚시를 해보니 작은 씨알이지만 벵에돔/돌돔/ 참돔도 있던 포인트였네... 의외의 포인트 발견이다 ㅎㅎㅎ 잔잔한 손맛보다가 예상치 못한 묵직한 입질을 받고 두방 터트리고 좀 허무했지만 그래도 가능성 있는 포인트를 발견했다는거에 만족~ 앞으로 재밌는 놀이터가 될듯하다.. 자세한 조행기와.. 더보기
NS 몬스터 칼립소 (플로팅/ 싱킹)펜슬 개봉및 액션 머털낚시에서 빅게임용 플라이어를 구매하면서 배송비 때문에 고민하다 국내조구사 펜슬은 어떤지 궁금해서 NS몬스터 칼립소 펜슬을 같이 구매했다. (플로팅&싱킹) 국내 조구사 펜슬류는 처음 구입해봤다. 그동안은 물건너온 제품을 써봤는데 요즘 노재팬 영향으로 물건너온 제품을 구입하기가 좀 찝찝하다... 그래서 아직 써보지 못한 국내 제품을 구입해봄....국내조구사 제품들도 거의 차이나 출신이라 완전한 국산도 아니지만..... 칼립소 몬스터펜슬 싱킹 80g 먼저 칼립소 몬스터 펜슬 싱킹 80g 이다.. 분홍색에 반짝이는 홀로그램으로 옷을 입은 녀석이다.. 하지만 이 멋진 녀석을 꽁꽁싸맨 포장을 풀면서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사진에 포장상태를 보면 앞쪽 훅이 포장지를 제대로 찍고 있다.. 뭔가 이상하다 포장을 다 벗.. 더보기
알리발~ 루어킬러 릴 [SALTIST 5000H] 작년에 관심갖고 보던 릴... 알리표 루어킬러의 릴이다 짭텔라 라는 별명이 생길정도로 스텔라와 비슷한 외모를 갖은 릴이다 작년엔 없던 옵션... 5000H 가 생긴듯... 호기심에 하나 주문을 해봤다. 외관은 좀 떨어져서 보면 스텔라 처럼 보인다.. ㅋ 요번에 동호회 동생들과 낚시를 갔었는데 릴을 유심히 쳐다보는 동생들...ㅋㅋ ' 스텔라 아니다 ' 라는 말에 다들 헛웃음.... ㅎㅎ 구성품은 도면과 릴본체와 와셔 몇개... 그리고 릴파우치.. 제조사가 표시한 릴의 제원은 알루미늄 바디 & 로터 / 9+1 스틸볼 베어링 / 스테인스틸 메인 샤프트 & 메인기어샤프트 라인꼬임방지 라인롤러 / 스크류식 핸들... 중량 350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기어비는 6.2:1 1회전에 100cm 릴을 대충 살펴보면 스.. 더보기
섶섬 쇼어지깅~ 조금 늦은 조행기 쇼어지깅클럽 번출~ 섶섬 작은한개창 포인트에 7명이 모였다 서귀포 부속섬에 너울이 심한 때라서 큰한개창에 못가고 작은한개창으로 .... 아침피딩이라 다들 정신없이 흔들기 바쁘다 루어낚시라는 장르가 한번이라도 더 많이 캐스팅하고 부지런을 떨어야 조과가 따른다.. 이날은 부시리 잿방어는 없었고 .. 그나마 줄삼치가 잠깐 짧은 시간 붙어줘서 손맛을 대신했다.. 줄삼치...이빨다랑어라는 이 어종은 손맛은 좋은 어종이다 .. 맛은?...... 구이로 먹으면 괜찮은 맛이다 .. 회로 먹어도 찰진 식감이 좋은 어종.... 사용태클 NS 허리케인 씨배스몬스터 962 사하라 5000번 j 브래이드 8 #3호 쇼크 50lb 더보기
오랜만에 꼬치고기 낚시 (생활루어낚시) 요즘 밤낚시는 해롭다무늬오징어 소식이 들려오지만 에깅대 가이드가 부러지고 에깅도 못가고 그냥 바람쐬러 집에서 가까운 포인트로 가끔 밤낚시를 가는데 고즐맹이가 낱마리로 물어준다라이트한 채비로 낚시를 하다보니 손맛도 나름 괜찮다 요즘 꼬치고기 사이즈가 좋다.. 요건 44cm 꼬치고기다 ㅋㅋ 이거 올릴때 묵직한 몽둥이를 올리는줄 알았다 이것도 4자가 훌쩍 넘는 꼬치고기...꼬치고기는 특유의 냄새가 아주 고약하다 ㅋㅋ 그래서 그런지 별로 대접은 못받는 어종중 하나.... 하지만 손질 싹하고 소금 잘쳐서 구이로 먹으면 맛이 일품인 어종이다일단 요리가 되면 비린내는 전혀 없고 단백한 맛이 일품인 고기다 ㅋㅋ 이것도 마릿수만 되면 잔손맛이 좋다 https://youtu.be/ekA3wVwQFGM 더보기
[볼락루어로드]아부가르시아 제로 메바루 832lt 사용기 ...더보기 입문용 선택한 볼락 로드 아부가르시아 제로 메바루 832 lt 낚시 장르를 불문하고 입문을 하게 되면 늘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장비의 선택 낚시대 , 릴은 가장 기본적인 선택의 기로에 서게 한다.. 낚시 장비는 왜 이렇게 세분화 되고 복잡한지 검색과 지인들에게 몇번씩 묻고 물어봐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듯 하다.. 이럴땐 낚시 장비 렌탈 업체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볼락루어에 입문하면서 로드를 선택하는데 가격, 성능 등 이것저것 따져보다가 그나마 적당한 가격에 소문난 아부가르시아 솔티 파이터 제로 메바루 로드를 택했다. 로드 종류는 선택했는데 거기서 솔리드팁이냐 튜블러 팁이냐 고민하게 된다. 서식지가 제주이다 보니 던질찌 캐스팅에 중점을 두고 선택.... 제주 본섬.. 더보기
월하미인 MX LT 2000S-P 개봉기 ...더보기 월하미인(月下美人) MX LT 2000S-P 살펴보기 볼락루어 입문을 에깅대에 에깅릴(세피아bb)로 시작했다.. 슬슬 볼락루어에 재미를 느끼고 로드는 장만했지만 릴은 그닥 필요성을 못느껴서 볼루대에 에깅릴을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문득 지름신이 내려 미친듯이 쇼핑몰을 헤메이고 있었다... 볼락대에 볼락 전용릴을 쓰고 싶다는 장비병이 생기면서 볼락 전용릴을 찾아 헤메다 결국 지르고 말았다. 구매전에 시마노 릴은 울테그라부터 소아레bb , 소아레 ci4 등... 다이와 릴은 프림스 LT, 칼디아, 루비아스까지 살펴보다솔직히 볼락루어에 큰 투자는 아니다 싶어서 적당한 가격에 월하미인 18'MX LT 릴을 구매했다.. 작년 하반기 스풀갈림으로 핫이슈를 만들었던 다이와 18' LT 릴들.... 이부분 .. 더보기
제주 볼락 루어 낚시 #7 (내항 석축 포인트 공략) 제주 볼락 조황이 별로다. 물론 이제 막 볼락루어에 입문한 나의 실력이 부족한 이유로 볼락은 많은데 내가 잡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짧은 볼락 조력으로 생각해 보면 ............. 볼락..... 아니 대상어가 있다면 오늘 처음 낚시하는 사람도 손맛을 볼것이다.. 다시 말하면 볼락이 있다면 나의 미천한 실력에도 볼락들은 반응을 해줄 것이다.. 수온이 문제인지 ... 볼락 개체가 줄었는지.... 여하튼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볼락 루어를 했다... 바람과 파도가 심해서 내항 석축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했다. ROD : AbuGarcia SALTY FIGHTER 제로 메바루 832LT REEL : Sephia bb c3000s LINE : # 0.6 SHOCK : # 1.2 (카본) 포.. 더보기
제주 볼락 루어 #6 19.3.17 볼락 조행기 3물 만조:20:35 낚시시간 20:30~23:20 영등철에 꽃샘추위?에 날씨가 좋지 못해서 볼락 출조가 한동안 뜸했다. 날씨도 날씨지만 저번 우도 볼락 출조때 부러진 볼락로드 as 처리가 좀 늦어진 것도 출조가 뜸했던 이유????????.. as 갔던 로드는 지난주 수요일 도착했다. 지난주 일요일 저녁 잠시 날씨가 좋아 보여서 로드 테스트를 핑계삼아 저녁에 출조를 해봤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시간이 만조시간 ..... 조류 움직임이 없는 시간이었다.. 적당한 자리를 탐색하고 자리를 잡고 채비를 해봤다. 로드: 아부가르시아 솔티파이터 제로 메바루 832L 릴 : 세피아 bb c 3000 PE # 0.6 쇼크 1.2호 카본라인 13g 던질찌(메바볼) 1.4g 지그헤드 웜은 베이비 .. 더보기
제주 볼락루어 #5 (포인트 탐색) 이제 몇일 있으면 영등철이 시작된다. 올해 처음 해보는 볼락루어.. 볼락도 영등철 영향을 받는지는 모르겠다. 영향이 있다면 앞으로 3월 동안은 손맛 보기는 쉽지 않을듯하고 영향이 없다면 기대가 된다. 얘기가 자꾸 산으로 간다. 지난 주말 ... 3.2 토요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조행기를 써본다. 전날 문섬 쇼어지깅 출조에 꽝치고.. 조과가 없어서 그런가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간만에 쇼어지깅 한다고 열심히 흔들어서 그런가 팔꿈치 엘보도 온듯.. 팔꿈치가에 살짝 통증이 느껴지는 날.. 비까지 내리고 저번 우도출조 때 부러진 볼락로드는 AS 중이라 오후 6시까지 출조를 망설이다가 탈탈~ 거리는 손맛이라도 보자는 심산으로 에깅대를 들고 집을 나선다. 이날 찾은 포인트는 전에 한번 찐~하게 손맛을 .. 더보기
제주 볼락 루어 #4 (우도 볼락 루어) 19. 2.24~25 제주 우도 볼락루어 동호회 동생 2과 함께 우도 볼락 루어를 계획했다. 하지만 한명이 일이 생겨서 2명만 일요일 오후 3시에 우도를 향했다. 우도 볼락 루어는 처음이었다. 그래서 포인트 정보도 없다.. 근데 날씨도 별로였다.. 초저녁엔 그럭저럭 괜찮은 날씨인데 새벽부터는 바람이 터진다는 예보가... 암튼 볼락성지인 우도 볼락에 큰 기대를 가지며 입도 해본다.. 4시 40분경 우도 도착.. 일단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여기저기 식당을 찾아보지만 해안도로 쪽 음식점은 이미 마감을 했다는...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우도 한바퀴 드라이브 ㅋㅋㅋ 결국 괜찮은 식당을 찾았고 배를 불렸다.. 우도 출조를 하면서 계획 같은건 없었다. 일단 바람이 좀 있어서 등바람 질만한 포인트에서 던져보기로...... 더보기
[쇼어지깅 로드] 다이와 지그캐스터96h 소개 쇼어지깅을 시작하고 중고로 영입했던 씨배스허리케인 962몬스터 로드의 이상으로 as를 보내고 로드가 없어 급하게 영입하게 되었던 다이와 지그캐스터 96H 로드를 소개해 본다.. 새로운 장비 영입에 앞서 지그캐스터 96H 를 선택했던 몇가지 이유가 있었다.. 다이와 지그캐스터 96H 선택이유 1. 루어허용 한계치를 좀 늘리고 싶었다. 지그캐스터 96H 운용루어의 무게가 50~120g 이다.. 좀 무게가 나가는 펜슬을 운용해 보고 싶었다.. 씨배스 허리케인 962몬스터를 사용했을때 70g의 펜슬을 운용하는데 비거리에 불만이 많았 던 터라 120g의 허용루어는 이 로드를 선택하게 하는 결정적 요소였다. 2. 가격대~ 다이와 지그캐스터 96H 가격대가 10만원 초반대에 직구로 구매할수 있다. 가격대도 부담되지 .. 더보기
제주 볼락루어 #3 (이삭줍기) 요즘은 볼락 잔손맛에 왠만한 날씨가 아니면 계속 바다로 방황중이다. 몇일전 조행기를 시작해본다. 바람이 매섭게 불던 날이었다.. 해안도로 갯바위 여기저기 뒤지면서 다녀보지만 갯바위 위로 들이치는 너울이 장난이 아니라 안전한 내항 탐사에 나섰다. 내항에서 1.4g 지그헤드 채비로 석축 쪽으로 바짝 붙여서 캐스팅 슬로우 리트리브 시작.... 3번째 캐스팅에 간신히 한마리가 물어준다. 약 18~20 정도로 추정되는 볼락이 딱하니 물어준다. 석축으로 바짝 붙여서 라인따라 1.5초?에 1회전 정도의 리트리브에 발앞에서 채비회수 직전에 물어준 볼락이다... 잔잔한 손맛을 안겨준 녀석이 고마웠다.. 하지만 내가 정한 기준치가 아니라 방생~ 그리고 첫수에 탄력받고 잔뜩 기대를 했지만 별소득없이 쓸쓸히 포인트 이동 다음.. 더보기
제주 볼락루어 #2 거센 바람이 불다 잠시 조용한 날... 이런날 낚시를 안가면 안된다..~ 그냥 해안도로로 ㄱㄱ 대충 포인트는 이런곳이다. 수심얕은 여밭..... 준비하고 캐스팅~ 시작 채비는 던질찌채비로 장타게임.. 하지만 입질이 없어서 1.4g지그헤드로 채비변경... 브레이크 라인으로 20m쯤 캐스팅 후에 슬로우 리트리브에 한마리가 물어준다 사이즈는 20 정도?.... 첫수라 방생~ 한마리 얼굴 봤으니 같은지점에 캐스팅 슬로우 리트리브 ~ 반복해 보지만 입질무.. 입질도 없고 어설픈 너울에 신발도 젖어서 철수하기로 하고 마지막 캐스팅에 한마리가 물어준다. 귀여운 볼락이다~ ㅋ 사이즈는 18 정도... 방생~ 오늘도 이정도로 마무리... 아직 실력이 초보라 이정도 조과도 감사할 따름이다. 더보기
제주 볼락루어 #1 볼락루어의 매력에 빠져 지내는 요즘 .... 바람과 너울은 낚시에 방해요소가 안된다.. 거센바람 , 너울, 그리고 추위도 잊게 만드는 볼락루어..매력있다. 2019 . 2. 12 볼락 조행기... 다소 센 바람탓에 너울도 제법인 바다... 너울이 있는 날은 굵은 씨알의 볼락들을 잡아 본지라 어김없이 포인트로 향했다. 이날은 3군데 정도 포인트를 탐색해 봤고 별다른 조과없이 마지막 포인트로 이곳을 정해봤다. 제법 들이치는 너울 속에 대물 볼락이 있다지만 목숨을 걸만큼 미치진 않아 비교적 너울의 영향이 덜 하는 갯바위를 탐색 하고 자리를 잡고 볼락 탐사를 시작해 본다.. 오늘 채비는 맞바람을 고려한 던질찌 채비에 1.4g 지그헤드로 공략해본다.. 자리잡은 갯바위 밑으로 긴 여가 보인다.. 오늘 타킷은 이 브.. 더보기
NS허리케인 씨배스 몬스터 릴시트 균열 A/S후기 쇼어지깅 입문 장비로 중고구매한 NS허리케인 씨배스 962 몬스터 로드 A/S 후기입니다. 씨배스962 몬스터에 PENN 사의 컨플릭트 6000번 조합으로 출조후에 릴시트에 균열이 생겨서 as를 보내게 됩니다. 출조후 로드와 릴을 세척하기 위해서 릴을 분리하려 보니 릴시트가 깨져 있었습니다.. 처음엔 조금 당황했네요... 962 몬스터 로드에 컨플릭트 6000번 조합으로 쓰고 있다는 분의 블로그에서 후기를 본 후라 생각없이 사용했는데 이렇게 되버렸네요.. 처음 릴을 결합할때도 릴풋이 릴시트에 살짝 걸친 느낌이라 이상하다 하면서도 그냥 사용했는데.... 어쨌든 일단 as가 가능한지 NS사에 전화로 문의를 하니 자기들이 릴시트 상태를 보고 수리가 가능하면 무상수리로 수리가 안되면 보증서 처리로 교환해준다고 .. 더보기
볼락에 빠지다~ 올 1월 초부터 볼락루어에 관심이 생겨서 볼락루어에 발을 들였다. 원래는 대물 벵에돔 철인데 주말마다 날씨도 안맞고 이래저래 출조가 어려운 상황이 많다보니 심심하던 때에 에깅대에 지그헤드 채비로 볼락 낚시 갔다가 손맛 좀 보고 볼락루어 시작.. 평일에도 바람만 잦아들면 간단한 채비로 집근처 가까운 바다에 가서 간단히 즐기기도 좋고 해서 .. 처음에 한달 정도는 ml 에깅대에 지그헤드 2g 셋팅으로 시작했다.. 에깅대로 올린 조피볼락 ... 사이즈가 좀 되다보니 에깅대로도 나름 손맛이 좋았던 조피볼락이었다. 조피볼락과 볼락... 25cm 정도 되는 볼락... 볼락이 25정도만 넘어가도 에깅대로도 괜찮은 손맛을 보여준다.. 이정도 애볼락은 재미가 없다.. ㅋ 볼락 낚시가 처음엔 쉬운줄 알았는데 하면 할수록 .. 더보기
겨울왕국이 된 어승생악 오름 2019.1.3 쾌청한 날씨 때문에 제주시에 멀리 한라산에 핀 눈꽃들이 보이길래 가족들과 함께 한라산 1100고지로 향했다. 1100도로를 타고 1100고지에 거의 다 도착했는데 설산 한라산 풍경을 보러 온 사람들이 많은지 좁은 왕복2차선 도로에 주차된 차들과 통행하는 차들이 뒤엉켜 정체가 난리가 아니었다.. 할수 없이 차를 돌려 어리목 광장에서 설경을 만끽하기로 했다.. 어리목 광장 전경 어리목 광장도 눈이 많이 있었다.. 지난 주말에 내린 눈이 아직 남아 있는듯 했다. 날씨도 좋고 가시거리도 좋은듯 해서 전망이 좋은 어승생악 오름 정복에 나서기로 하고 어승생악 입구로 이동했다. 어승생악 오름 정상까지는 20~30분 정도 소요되는듯 하다. 하지만 이정도 시간과 노력만 투자한다면 한라산 정상에 오른것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