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촬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걷다가 만나는 풍경들(힐링캠프 촬영현장을 만나다) 열흘전에 업무차 표선에 갔다가 업무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표선해수욕장에 패러글라이딩처럼 보이는 것들이 보입니다.. 뭐지?!.. 산도 아니고 해수욕장에 왠 패러글라이딩?.. 멀리서 보다가 급 호기심이 발동해서 좀더 가까운 곳으로 이동해봤습니다.. 원래는 얼른 사무실로 들어가야 하는데 전 땡땡이를 좋아하는 직장인이라 슬쩍 땡땡이를 시도했습니다...ㅎㅎㅎ 차는 멀찌감치 주차하고 슬슬 걸으면서 호기심이 이끄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호기심이 이끌던 표선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200여미터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썰물때면 굉장히 넓은 해변을 드러내는 해수욕장이기도 합니다... 야영장도 잘 정비돼 있습니다... 표선해수욕장 야영장 쪽으로 가보니 패러글라이딩 비슷한 것들이 야영장 잔디밭에 널려있습니다.. 그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