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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

제주의 조금 색다른 올레길 '오라 올레길'...

 

 

 

 

 

 

 

 

 

 

 

 

 

 

 

 

 

 

오라 올레길

 

 

 

 

 

 

도심에 위치한 올레길중 하나인 오라 올레길입니다.

오라 올레길은 제주시 종합청사 부근에서 '한천'이라는 건천을 따라 방선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숲길을 따라 가다보면 중간에 한천으로 걸을수 있게 길이 나뉘기도 합니다.

숲길을 따라 가면 조금 수월하게 걸으실수 있고 한천으로 걸으시면 약간은 난이도가 있는 올레길로 변합니다.. ^^

하지만 계곡처럼 보이는 제주의 대표 건천인 한천을 따라 걷는것도 나름 괜찮은 경관을 보시면서 걸을수 있을듯 합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시면 한천 올레길로.....

 

 

 

 

 자연이 조각해 놓은 듯한 계곡을 따라 걷게 됩니다...

 

 

 

 

 

 

 

 

 

 

 

한천 올레길은  숲길의 단순함에 비해 조금 힘들지만 계곡이 보여주는 특이한 광경은 좋습니다..

 

 

 

 

 

 

 

 

 

 

이렇게 오라 올레길을 통해 방선문까지 걸어봤습니다. 방선문은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오라 올레길은 바다를 끼고 있는 제주의 다른 올레길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제주의 건천을 접할수 있다는게 좀 특이합니다.

 

그리고 오라 올레길을 걸으실땐 혼자 걷는것 보단 두명이상이 같이 걷는걸 권합니다.

시내권에 있는 올레길이라지만 아무래도 인적이 드문 곳이라 혼자 다니시기엔 조금 무서울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