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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리뷰

배달의 민족 앱으로 주문해본 땅땅치킨 (핫홀릭치킨)

 

 

 

 

 

 

 

 

 

 

 

 

 

 

 

 

 

 

 

 

배달의 민족 배달전문 앱으로 땅땅치킨  주문해보기

 

 

 

 

 

 

세상이 스마트하게 변해가고 있는데 변화하는 저는 아직 시대의 변화를 못따라가는지 스마트하다는 스마트폰을 가지고도

그저 게임이나 하고 있었는데 몇일 전에야 위드블로그를 통해  배달전문 앱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동안은 매달 정기적으로 배달되는 광고 전단지를 모아놓고 배달음식을 주문했었는데 이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배달의 민족 앱은 ....

 

 

 

배달의 민족은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배달업소를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음식 주문해 보기

 

이제 배달의 민족 앱을 이용해서 땅땅치킨을 주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글플레이에서 배달의 민족을 다운받으시고요

 

 

 

 

현재 내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음식점들을 분류별로 모아놓은 아이콘이 있습니다.

여기서 치킨이 필요하다 하시면 치킨 아이콘을 족발이 필요하다 싶으면 족발 아이콘을...

필요한 메뉴를 터치해 보세요

 

 

 

 

 

 

 

저는 땅땅치킨을 먹어보기로 결정하고 치킨 아이콘을 터치하니

내 주변에 치킨집이 쭈~욱 소개됩니다....

 

 

 

 

 

 

 

 

땅땅치킨 매장으로 들어가니 제주 일도점이 뜹니다.. (제주에는 일도점과 이도점 그리고 노형점이 있네요)

그리고 업체의 상세설명이 있습니다. 영업시간, 배달가능지역,카드결제가능여부 등과

배달의 민족 앱을 이용해서 주문한 분들이 남긴 후기도 볼수 있었습니다..

 

 

일단 업체정보를 확인하고 사용자들의 간단한 맛평가를 보고나서 메뉴를 보기로 하고 메뉴로 들어갑니다.

 

 

 

 

 

 

 

메뉴를 보니 업체의 메뉴가 이미지와 함께 소개되는데요 메뉴의 이미지를 터치하면

간단한 메뉴소개도 되네요.. 그렇게 메뉴를 확인하고

 

 

 

 

 

핫홀릭 치킨을 먹어보기로 결정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땅땅치킨 핫홀릭치킨이 도착했습니다.

 

주문하고 20분후에 도착한 땅땅치킨입니다.. 

 

 

 

 

 요즘 식신본능이 최고에 올라있는 30개월된 아들녀석이 치킨을 점령하고 사진도 못찍게 하네요..ㅜㅜ

 

 

 

 

혼자만 먹겠다는 아들녀석을 겨우 말리고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ㅋㅋ

땅땅치킨의 신메뉴 중 하나인 핫홀릭 치킨입니다.. 처음 포장을 봤을때 많이 작아 보이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배달의 민족 앱에 리뷰에도 양이 좀 작다고 써있던데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왔는데 직접보니

양을 중요시 하는 제가 보기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ㅎㅎㅎ

 

 

 

 

 포장 사이즈는 대략 이정도네요... 나무젓가락을 잘 보세요.. 대략 감이 오시나요?..ㅎㅎ

 

 

 

 

 

 약간 실망스러운 양을 확인하고 핫홀릭 치킨의 맛은 어떤지 시식을 해봤습니다.

 

 

 

 

 

 땅땅치킨의 핫홀릭 치킨의 맛은 조금 부족한 치킨의 양을 더 아쉽게 만들어 버립니다..

바삭한 튀김옷이 입안에서 바싹거리며 식감을 돋더니 매콤한 양념과 닭고기가 잘어우러져서

맛은 추천할만 합니다... 그냥 매운맛이 아니라 적당히 매운맛을 내는데 간장소스가 첨가된듯..

매운맛과 짭쪼름한 맛도 느껴지는게 매콤한 맛이라는 표현이 잘어울리는

핫홀릭 치킨입니다.. 그래서 조금 아쉬운 치킨의 양이 더 아쉬웠네요..

 아쉬운 양은 감자튀김으로 달래봅니다..ㅡㅡ;

 

 

 

 

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 핫홀릭 치킨을 먹다보니 계속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었는데

맥주가 빠졌더군요..ㅎㅎ 핫홀릭 치킨의 매콤한 맛이 맥주하고 아주 잘 어울립니다.

닭고기에 뼈가 없는 순살치킨이라 먹기도 좋고 무엇보다 쓰레기가 안생기는게 좋았네요.ㅎㅎ

 

핫홀릭 치킨 이녀석은 맥주하고 가장 잘어울리는 녀석이네요..

 

 

 

* 제가 이용해본 땅땅치킨 일도점은 배달의 민족 앱에서 배달가능지역을 제주시 구제주권이라고 표시하고 있어서

리뷰체험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막상 주문을 해보니 제가 거주하는 곳은 분명 구제주권인데 배달이 안된다고 해서 치킨을 주문하고

정확히 1km를 마중나가서 받아오는 상황이 있었는데 이건 업체의 실수인지 앱의 실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배달가능지역을 좀더 세밀히 표시해주길 건의해봅니다..

 

 

 

 

  배달의 민족

 

 

 

 

전단지의 스마트한 변신 배달의 민족..

집에 쌓아두고 정처없이 떠도는 전단지....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아쉬운  계륵같은 존재였는데

그런 전단지가 아주 스마트하게 변신을 한듯 합니다.

내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배달업체들의 정보(배달가능지역,메뉴,결재까지)를 상세히 보여주고 주문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주문방법은 진짜 스마트라고 할만 한듯 합니다.

거기에 사용자의 후기가 모두에게 공개되어서 이용자들이 선택에 도움을 주는게 좋았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좀더 발전해서  판매자나 이용자 모두에게 유용한 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