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위가 막 시작될때쯤 조용히 쉬었다 가면 좋을곳! 원앙폭포! 계절의 여왕! 5월이 지나가니 날씨도 이젠 초여름으로 접어드는듯 합니다.. 한낮에 차에 올라타면 에어컨에 저절로 손이 가는 계절이네요.. 이렇게 더위가 시작될때쯤 지나다가 잠시 들러본 돈내코 원앙폭포... 돈내코는 제주에서 연중 맑고 시원한 물이 년중 흐르는 내천입니다.. 돈내코라는 지명의 유래는 '멧돼지들이 모여 물을 먹던 하천 입구' 하여 돈(돼지) 내 (하천) 코 (입구)라고 이름이 지어졌다합니다. 음력 7월 15일이면 이곳 돈내코 원앙폭포에서 물맞이를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원앙폭포 물을 맞으면 신경통에 좋다고 합니다.. (아마 물이 차가워서 냉찜질효과로 인해 통증이 조금 완화되는듯 한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돈내코에서 원앙폭포쪽으로 가는길입니다... 나무데크로 잘 정돈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