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야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두암 야경 [제주야경] 제주 여행명소 '용두암'.. 『하늘로 승천하고 싶었던 용한마리...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만 있으면 승천할수 있다는 것을 알고 옥구슬을 훔쳐 바닷가에서 승천하려던 용은 한라산 신령의 활을 맞고 바다에 떨어져 승천하지 못하고 울부짖다 돌로 굳어버렸다.』 용두암은 이름 그대로 용이 포효하며 바다에서 솟구쳐오르는 형상이라고 합니다. 용두암은 바닷가에 높이가 10M나 되고 바다 속에 잠긴 몸의 길이가 30M 쯤 된다고 하며 석양속에서 가만히 용두암을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로 용이 꿈틀거리는 것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기도 한다는데....ㅎㅎ 이 용두암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서쪽으로 100M 쯤 덜어진 곳이 적당하며, 바다가 잔잔한 날보다 파도가 심한날.. 그리고 해질무렵에 방문하시면 멋진 야경도 기념으로 남기실수 있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