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예방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24개월 아들 두번째 수족구....아이들 위생 좀더 신경쓸걸... 월요일 아침 아이들을 원에 데려다 주고 출근하자 마자 어린이집 선생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님~ 엽이가 수족구 같아서요.. 병원에 한번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예?~ 수족구요?" 라고 묻자 "네 원에 수족구 걸린 친구가 있어서 아침에 등원하는 아이들 살피고 있는데 엽이 손에 물집이 있어서요." 그렇게 통화가 끝나고 출근하자마자 다시 어린이집으로 가서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수족구 같다는 의사의 말...... ㅡㅡ;; "수족구요?.. 작년에도 걸렸었는데... 수족구가 또 걸려요? 이건 내성도 안생깁니까?" "수족구는 그런거 없습니다.. 아마 내년에 또 걸릴지도 모릅니다..." 라는 말에 완전 힘 빠집니다.. 그렇게 수족구 판정을 받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