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아내의 모든 것 (영화) 뻔히 예상되는 스토리지만 소소한 재미도 많아~ 오랜만에 영화한편 보자는 아내!.. 애들은 친정에 맡겨놓고 본 영화가 바로 이영화 내 아내의 모든것..... 나하고는 전혀 맞지 않는 장르의 영화이고 뻔한 스토리가 예상되어 보고싶지 않았는데.. 나도 아내 때문에 할수 없이 봤다.... 별 기대 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첫만남 이 영화는 보기 전부터 뻔한 스토리가 예상된 영화였다.. 영화가 시작되고 그 뻔한 스토리가 시작되었다. 남녀 사이에 애인과 부부가 되기전에 누구나 필연적으로 거쳐야 하는 첫만남 영화속 두현(이선균)과 정인(임수정)도 첫만남을 갖는다.. 말없고 예쁜 외모의 여자.. 이런 여자에게 마음 품지 않은 남자가 있을까?.. 역시나 두현도 정인에게 첫눈에 뿅간다... 그리고... 결혼 생활...7년.. 청순한 이미지의 아내와 결혼을 했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