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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오징어 낚시 에깅


무늬오징어 가을시즌

한치시즌이 끝나고 무늬오징어 가을시즌이 시작된듯
여기저기서 조황소식이 올라온다.

원래 한치가 끝나면 갈치루어를 했었지만 올해는 에깅을 다시 시작해 본다.

낚시입문장르가 에깅이었지만 들쑥날쑥한 조황과 초보에겐 알기 어려운 포인트!! (포인트부제)
그리고 한번 밑걸림에 거금을 들여 구입한 에기까지 수장시키는 낚시에 지쳐서 포기했었는데 올해는 다시 시작해봤다..


최근에 만난 무늬들...

언제나 그렇듯 실력이 아직 초보티를 못벗은지라 출조때마다 한마리도 버겁다..
운좋게 타이밍 맞으면 한마리씩 잡는 날도 있지만 여전히 꽝치는 날이 많다..

이번주는 날씨가 별로라 강제휴무 들어가야할듯...

다음 포스팅엔 초보를 위한 운용법&채비정보에 대해서 글을 남겨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