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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갯바위 핀펠트화 리뷰 (대륙의 실수인가?) 낚시 입문할때 제일 중요한 안전장비 중 하나인 펠트화..... 낚시 입문자할때 쉽게 구매가 안되는 안전장비중 하나가 펠트화가 아닌가 싶다. 일단 갯바위가 얼마나 미끄러운줄도 모르고 펠트화 가격이 비싸다 보니 구매순위가 제일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갯바위에서 미끄러짐을 경험한 다면 바로 구매하게 되는게 갯바위펠트화다. 갯바위펠트화를 검색해보면 국산보다 일제가 월등히 많다. 그리고 낚시 카페나 여기저기 낚시 좀 했다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일본제품을 많이들 추천한다. 단순히 일산이라 추천한다기 제품에 성능도 검증됐고 펠트화가 고가이다보니 어설픈 제품을 쌌다가 다시 제구매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기위해서 일본의 유명 조구사 제품을 많이 추천한다. 중국산 갯바위펠트화 대륙의 실수인가? 이번에 구독자 동생이.. 더보기
가성비 바다낚시 장갑추천 (GBMILD)(GB-F1502) 처음 낚시입문을 한치 찌낚시로 입문을 해서 그런지 낚시하면서 손에 장갑을 끼지 않던 스타일이었다. 손에 장갑을 끼게되면 손에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이라 별로 않좋아했었다. 벵에돔 낚시를 하면서 고기를 잡을때 가끔씩 손에 바늘이 찔리고 고기 지느러미 가시에 찔리고 하면서 장갑의 필요성을 느끼고 저렴이 낚시장갑을 1년 넘게 잘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장갑 한짝을 잃어버려서 장갑을 검색하다 괜찮은 가성비 낚시장갑을 찾았다. 낚시장갑을 검색하다 보니 가격 차이가 천차만별이었다. 유명한 낚시메이커의 장갑들은 보통 5만원대~ 장갑은 단순히 손을 보호하는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장갑을 찾고자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가 괜찮은 장갑을 발견했다. 장갑을 주문하면서 배송비 관련으로 아티누.. 더보기
찌낚시대 초릿대 복원후기 낚시대 구입후 2번째 출조에 초릿대가 7cm정도가 부러졌다. 초보때도 안그랬었는데... 다시 낚시 초보가 된듯... 마지막 캐스팅을 마치고 예민한 벵에돔 입질에 챔질하고 채비를 회수하는데 초릿대가 댕강~ 챔질하면서 초리에 라인이 감겨있었는지 애매하게 부러졌다.. 보증서를 이렇게 허무하게 날려야 하나 싶은 생각에 눈물이... ㅜㅜ 영등철에 제법 사이즈 되는 놈들을 만나 신나게 손맛보고 보상으로 초릿대를 뽀각!!~~~ 부러진 초릿대는 어쨌든 수리를 해야하니 다이와 정공에 문의 전화를 했다. 낚시대 번호 불러주고 초릿대 가격을 알아보니 초릿대 가격이 헐~~~ 현재 환율로 128,000 원임을 확인 !!! 보증서를 써서 보증처리를 하느냐 고민하는데 카페 동생이 사설에 초릿대 복원을 맡겨봐라는 조언을 듣고 사설 .. 더보기
[가파도 두성 포인트] 제주도 벵에돔 낚시 4월 들어서 제주의 봄날씨는 예측이 불가할 정도로 매일매일 변덕이 심하다. 특히 주말 날씨는 좀처럼 좋지 못한편이다. 이번에도 네이버 카페 # TOP #바다사람들 카페 동지들과 가파도 넙개 출조 예정이었으나 약간의 너울로 인해 가파도 본섬 포인트인 두성 포인트로 출조를 해봤다. 바람은 좀 부는 날이었지만 너울은 생각만큼 크지 않았다. 이정도면 넙개도 가능할거 같다고 생각되지만 일단 안전이 우선이라 선장의 판단에 따라서 가파도 두성으로 이동 ~ 12시에 운진항에서 출발해서 가파도에 도착하니 민박팀들이 포인트에 먼저 나와있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비교적 포인트가 한산하다. 이정도면 사람이 없는 편이다 먼저 도착해서 자리잡은 사람들 옆으로 적당한 자리를 찾아 자리를 잡아본다. 같이간 일행들도 자리를 잡고 열심.. 더보기
[제주도벵에돔낚시] 신촌 닭머루 도보 포인트 영등철이라 그런지 벵에돔 얼굴 보기가 쉽지는 않다. 그래도 간만에 날씨가 좋은날은 어김없이 갯바위에 나가 있다. 낚시병 중증 단계인듯... 이번엔 도보권으로 제주시 신촌 주변에 갯바위로 가봤다. 지금 시기는 일반벵에돔 시즌이다 마릿수도 아니고 큰거 한방보고 출조.... 파도도 잔잔하고 낚시하기 좋은 날이었다. 갯바위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넘었다. 저녁 7시까지 4시간 정도 낚시를 할거라 밑밥은 간단히 크릴 2장 집어제 1봉 빵가루 2봉으로 준비하고 1호대 3000번 lbd릴 1.7호 원줄에 목줄 1.5호에 0찌로 시작해 본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먼저 오신분이 계셨는데 새우미끼가 계속 살아온다고 얘기한다.. ㅎㅎ 잡어도 없나?.. 낚시가 어려울듯 하다.. 그런데 뜻밖에 소식도 전해준다. 전에 4자 벵에돔.. 더보기
[제주도 벵에돔 낚시] 애월해안도로 도보 포인트 벵에돔 낚시 도보 포인트 시간이 좀 지난 조행기다. 1월에 애월 해안도로 면사무소 라는 국수 전문점 맞은편에 직벽형태의 도보 포인트를 다녀왔다. 도보포인트는 대부분 마찬가지지만 잡어만 극복한다면 괜찮은 손맛과 조과를 만날수 있다. 적당한 자리에 주차를 하고 포인트로 진입한다.. 포인트 진입도 쉽다 도로 옆으로 포인트로 진입하는 길이 있다. 간단한 산책로 식으로 길은 꽤나 정비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시멘트 길 따라서 가다보면 계단이 나오는데 계단따라 내려가면 포인트가 나온다. 사진에 끝에 보이는 곳이 오늘의 포인트이다. 직벽형태의 도보권에서는 보기 드문 포인트이기도 하다. 포인트가 다소 협소해서 2명 정도 낚시를 하면 딱 좋은 장소이다.. 포인트가 협소하다 보니 일단 포인트 진입전에 위에서 포인트에 자.. 더보기
[제주도 낚시] 차귀도 벵에돔 낚시 (보석코지 포인트) 차귀도 보석코지(다이아몬드) 포인트 제주도 겨울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선듯 출조가 어려워지는 시기이다. 주중엔 봄날씨를... 주말엔 강한 바람과 너울이... 모처럼 주말에 평화로운 날씨예보... 카페 (TOP /바다사람들) 형,동생들.. 4명이 오랜만에 차귀도로 벵에돔 출조를 나섰다. 차귀도 유어선은 고산낚시에서 운영중이고 승선명부를 낚시점에서 작성을 한다. 낚시점 오픈이 새벽 4시.... 포인트가 승선명부 순서대로라 선착순이다.. 새벽 4시에 낚시점에 도착했는데도 5번째다 ㅋㅋㅋ 새벽부터 낚시점에서 승선명부 작성하고 밑밥 준비하고 차에서 잠시 대기했다가 출조를 해본다. 오늘 포인트는 고령여 2명 보석코지 2명 ... 이렇게 정했다. 나는 카페 동생과 함께 보석코지 포인트에 하선.. 폭 1m 정도의 비스.. 더보기
우끼조 공방 밑밥샤프트+ 야마모토 티탄컵 벵에돔 낚시에 중요한 장비 중 하나가 밑밥주걱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다. 벵에돔 낚시에 왜 밑밥주걱이 중요한가? 흔히들 벵에돔 낚시는 밑밥동조 낚시라 말한다. 벵에돔 낚시에서 밑밥을 원하는 지점에 투척하는 일은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나도 처음에 벵에돔 낚시에 입문하면서 로드는 지인에게 나눔받고 밑밥통이며 기타 장비들은 저렴한 제품으로 준비를 했지만 밑밥주걱 만큼은 내가 가진 장비들 중에 제일 고가였었다. 그때 구입한 밑밥주걱이 쯔리겐 맥플로트 마스터 2라는 제품이었다.. 이제품을 3년 정도 사용하고 있다. 이제껏 사용하면서 원투성 정투성 모두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내구성도 좋다. 수많은 출조 횟수에도 불구하고 아직 쌩쌩해서 문제다 ㅋㅋㅋ 이제껏 밑밥주걱을 잘 쓰고 있었는데 요즘 주위에서 우끼조공방.. 더보기
타락한 구레 와펜 외 소품 요즘 날씨 탓에 주말에 출조도 뜸해졌다.. 출조가 뜸해지면 할게 없어서 자꾸 낚시쇼핑을 한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되는데 ...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재밌게 생긴 와펜이 보여서 주문을 해봤다.. 시국이 시국인데 ... 나도 모르게 구입을 해버렸다.. '타락한 구레'.. 와펜 몇개하고 에코캡슐 구매!! 타락한 구레 !!! 딱 ! 보는순간 구매욕이 마구 쏟구치게 만들었던 모습이다 한쪽 지느러미엔 잘린 목줄과 바늘이 ....또 다른 지느러미엔 담배가 똭!!!! 표정도 시크함 .... ㅎㅎㅎ 딱 보는 순간 내가 이제껏 터트렸던 벵에가 이모습을 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와펜이다. 일본놈들 머리속은 ㅋㅋㅋㅋ 일단 와펜 디자인이 참신하다.. 구매욕을 마구 자극하는 기발한 상상?의 결과물인가? ㅋㅋ.. 더보기
아티누스 구명복 [AV-150] 구명복 교체시기가 찾아와서 구명복을 새로 구입했다. 시국이 시국이라 되도록 국산으로 선택을 해봤다 . 이번에 구명복을 바꾸면서 국내조구사에서 판매되는 구명복도 많이 있다는걸 알았다. 퀴마/ 락크웰 / 하이투젠 등등.... 많은 구명복 제조 판매 업체가 있었다. 그중에 디자인이나 여러 요소를 고려해서 아티누스 구명복 AV-150 으로 구매를 했다 아티누스 구명복 AV-150 아티누스에도 다양한 가격대별로 구명복이 꽤나 많았다. 그중에 아티누스 구명복 AV-150 으로 선택했다. 150이 검은색상 모델이다. 아티누스 구명복을 살펴보니 다양한 넘버가 있는데 색상별 디자인별로 나누어져 있다 . 가슴부분에 라인홀더가 있다. 이부분은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라인홀더가 따로 있어서 자주 쓰는 목줄을 보관하고 라.. 더보기
(제주도 벵에돔 낚시) 섶섬 동모포인트 벵에돔 낚시 시조회 새벽에 다수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1년간 안전 낚시와 풍어를 기원하며 간단히 시조회를 마치고 섶섬 동모 포인트로 향했다.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동모 포인트 도착!!! 간단히 자리배정하고 채비하고 일출을 기다린다 간만에 낚시하기 좋은 날씨!! 섶섬 동모 포인트에 사람이 많다.. 캐스팅도 겨우 할 정도로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낚시중이다.. 주말 부속섬의 유명 포인트는 언제나 이런풍경~ 조류도 빠른 부속섬인데 사람들이 붙어있으니 빠르게 흘러가는 조류에 조금이라도 채비를 흘리면 옆사람과 채비 엉킴은 일도 아니다 ≪ 섶섬 동모포인트 ≫ 섶섬 동모포인트는 섶섬에서 벵에돔 조황이 좋기로 소문난 베스트 포인트!! 동모포인트는 이날 처음이었다.. 배에서 내리기 직전에 어탐기로 보니 수심은 20m 정.. 더보기
제주도 벵에돔 낚시 /제주시 도보권 서부두 포인트 등잔밑이 어둡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벵에돔 낚시는 도보권보다 부속섬 출조를 주로 했었다.. 아무래도 사이즈도 그렇고 마릿수도 그렇고 해서 부속섬 출조를 자주하게 되는데 가끔 부속섬 출조가 부담될때 마땅한 포인트가 생각나지 않아서 낚시를 못했었는데 최근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제주시 도보권 포인트로 조촐한 출조를 해봤다 집근처 제주시 서부두로 이동... 옆에 제2부두가 생기면서 물길이 변했다고 괄시받던 곳이다. 하지만 왠걸 막상 낚시를 해보니 작은 씨알이지만 벵에돔/돌돔/ 참돔도 있던 포인트였네... 의외의 포인트 발견이다 ㅎㅎㅎ 잔잔한 손맛보다가 예상치 못한 묵직한 입질을 받고 두방 터트리고 좀 허무했지만 그래도 가능성 있는 포인트를 발견했다는거에 만족~ 앞으로 재밌는 놀이터가 될듯하다.. 자세한 조행기와.. 더보기
NS 몬스터 칼립소 (플로팅/ 싱킹)펜슬 개봉및 액션 머털낚시에서 빅게임용 플라이어를 구매하면서 배송비 때문에 고민하다 국내조구사 펜슬은 어떤지 궁금해서 NS몬스터 칼립소 펜슬을 같이 구매했다. (플로팅&싱킹) 국내 조구사 펜슬류는 처음 구입해봤다. 그동안은 물건너온 제품을 써봤는데 요즘 노재팬 영향으로 물건너온 제품을 구입하기가 좀 찝찝하다... 그래서 아직 써보지 못한 국내 제품을 구입해봄....국내조구사 제품들도 거의 차이나 출신이라 완전한 국산도 아니지만..... 칼립소 몬스터펜슬 싱킹 80g 먼저 칼립소 몬스터 펜슬 싱킹 80g 이다.. 분홍색에 반짝이는 홀로그램으로 옷을 입은 녀석이다.. 하지만 이 멋진 녀석을 꽁꽁싸맨 포장을 풀면서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사진에 포장상태를 보면 앞쪽 훅이 포장지를 제대로 찍고 있다.. 뭔가 이상하다 포장을 다 벗.. 더보기
알리발~ 루어킬러 릴 [SALTIST 5000H] 작년에 관심갖고 보던 릴... 알리표 루어킬러의 릴이다 짭텔라 라는 별명이 생길정도로 스텔라와 비슷한 외모를 갖은 릴이다 작년엔 없던 옵션... 5000H 가 생긴듯... 호기심에 하나 주문을 해봤다. 외관은 좀 떨어져서 보면 스텔라 처럼 보인다.. ㅋ 요번에 동호회 동생들과 낚시를 갔었는데 릴을 유심히 쳐다보는 동생들...ㅋㅋ ' 스텔라 아니다 ' 라는 말에 다들 헛웃음.... ㅎㅎ 구성품은 도면과 릴본체와 와셔 몇개... 그리고 릴파우치.. 제조사가 표시한 릴의 제원은 알루미늄 바디 & 로터 / 9+1 스틸볼 베어링 / 스테인스틸 메인 샤프트 & 메인기어샤프트 라인꼬임방지 라인롤러 / 스크류식 핸들... 중량 350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기어비는 6.2:1 1회전에 100cm 릴을 대충 살펴보면 스.. 더보기
섶섬 쇼어지깅~ 조금 늦은 조행기 쇼어지깅클럽 번출~ 섶섬 작은한개창 포인트에 7명이 모였다 서귀포 부속섬에 너울이 심한 때라서 큰한개창에 못가고 작은한개창으로 .... 아침피딩이라 다들 정신없이 흔들기 바쁘다 루어낚시라는 장르가 한번이라도 더 많이 캐스팅하고 부지런을 떨어야 조과가 따른다.. 이날은 부시리 잿방어는 없었고 .. 그나마 줄삼치가 잠깐 짧은 시간 붙어줘서 손맛을 대신했다.. 줄삼치...이빨다랑어라는 이 어종은 손맛은 좋은 어종이다 .. 맛은?...... 구이로 먹으면 괜찮은 맛이다 .. 회로 먹어도 찰진 식감이 좋은 어종.... 사용태클 NS 허리케인 씨배스몬스터 962 사하라 5000번 j 브래이드 8 #3호 쇼크 50lb 더보기
오랜만에 꼬치고기 낚시 (생활루어낚시) 요즘 밤낚시는 해롭다무늬오징어 소식이 들려오지만 에깅대 가이드가 부러지고 에깅도 못가고 그냥 바람쐬러 집에서 가까운 포인트로 가끔 밤낚시를 가는데 고즐맹이가 낱마리로 물어준다라이트한 채비로 낚시를 하다보니 손맛도 나름 괜찮다 요즘 꼬치고기 사이즈가 좋다.. 요건 44cm 꼬치고기다 ㅋㅋ 이거 올릴때 묵직한 몽둥이를 올리는줄 알았다 이것도 4자가 훌쩍 넘는 꼬치고기...꼬치고기는 특유의 냄새가 아주 고약하다 ㅋㅋ 그래서 그런지 별로 대접은 못받는 어종중 하나.... 하지만 손질 싹하고 소금 잘쳐서 구이로 먹으면 맛이 일품인 어종이다일단 요리가 되면 비린내는 전혀 없고 단백한 맛이 일품인 고기다 ㅋㅋ 이것도 마릿수만 되면 잔손맛이 좋다 https://youtu.be/ekA3wVwQFGM 더보기
[볼락루어로드]아부가르시아 제로 메바루 832lt 사용기 ...더보기 입문용 선택한 볼락 로드 아부가르시아 제로 메바루 832 lt 낚시 장르를 불문하고 입문을 하게 되면 늘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장비의 선택 낚시대 , 릴은 가장 기본적인 선택의 기로에 서게 한다.. 낚시 장비는 왜 이렇게 세분화 되고 복잡한지 검색과 지인들에게 몇번씩 묻고 물어봐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듯 하다.. 이럴땐 낚시 장비 렌탈 업체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볼락루어에 입문하면서 로드를 선택하는데 가격, 성능 등 이것저것 따져보다가 그나마 적당한 가격에 소문난 아부가르시아 솔티 파이터 제로 메바루 로드를 택했다. 로드 종류는 선택했는데 거기서 솔리드팁이냐 튜블러 팁이냐 고민하게 된다. 서식지가 제주이다 보니 던질찌 캐스팅에 중점을 두고 선택.... 제주 본섬.. 더보기
월하미인 MX LT 2000S-P 개봉기 ...더보기 월하미인(月下美人) MX LT 2000S-P 살펴보기 볼락루어 입문을 에깅대에 에깅릴(세피아bb)로 시작했다.. 슬슬 볼락루어에 재미를 느끼고 로드는 장만했지만 릴은 그닥 필요성을 못느껴서 볼루대에 에깅릴을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문득 지름신이 내려 미친듯이 쇼핑몰을 헤메이고 있었다... 볼락대에 볼락 전용릴을 쓰고 싶다는 장비병이 생기면서 볼락 전용릴을 찾아 헤메다 결국 지르고 말았다. 구매전에 시마노 릴은 울테그라부터 소아레bb , 소아레 ci4 등... 다이와 릴은 프림스 LT, 칼디아, 루비아스까지 살펴보다솔직히 볼락루어에 큰 투자는 아니다 싶어서 적당한 가격에 월하미인 18'MX LT 릴을 구매했다.. 작년 하반기 스풀갈림으로 핫이슈를 만들었던 다이와 18' LT 릴들.... 이부분 .. 더보기
제주 볼락 루어 #6 19.3.17 볼락 조행기 3물 만조:20:35 낚시시간 20:30~23:20 영등철에 꽃샘추위?에 날씨가 좋지 못해서 볼락 출조가 한동안 뜸했다. 날씨도 날씨지만 저번 우도 볼락 출조때 부러진 볼락로드 as 처리가 좀 늦어진 것도 출조가 뜸했던 이유????????.. as 갔던 로드는 지난주 수요일 도착했다. 지난주 일요일 저녁 잠시 날씨가 좋아 보여서 로드 테스트를 핑계삼아 저녁에 출조를 해봤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시간이 만조시간 ..... 조류 움직임이 없는 시간이었다.. 적당한 자리를 탐색하고 자리를 잡고 채비를 해봤다. 로드: 아부가르시아 솔티파이터 제로 메바루 832L 릴 : 세피아 bb c 3000 PE # 0.6 쇼크 1.2호 카본라인 13g 던질찌(메바볼) 1.4g 지그헤드 웜은 베이비 .. 더보기
제주 볼락루어 #5 (포인트 탐색) 이제 몇일 있으면 영등철이 시작된다. 올해 처음 해보는 볼락루어.. 볼락도 영등철 영향을 받는지는 모르겠다. 영향이 있다면 앞으로 3월 동안은 손맛 보기는 쉽지 않을듯하고 영향이 없다면 기대가 된다. 얘기가 자꾸 산으로 간다. 지난 주말 ... 3.2 토요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조행기를 써본다. 전날 문섬 쇼어지깅 출조에 꽝치고.. 조과가 없어서 그런가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간만에 쇼어지깅 한다고 열심히 흔들어서 그런가 팔꿈치 엘보도 온듯.. 팔꿈치가에 살짝 통증이 느껴지는 날.. 비까지 내리고 저번 우도출조 때 부러진 볼락로드는 AS 중이라 오후 6시까지 출조를 망설이다가 탈탈~ 거리는 손맛이라도 보자는 심산으로 에깅대를 들고 집을 나선다. 이날 찾은 포인트는 전에 한번 찐~하게 손맛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