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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야경

용두암 야경 [제주야경] 제주 여행명소 '용두암'.. 『하늘로 승천하고 싶었던 용한마리...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만 있으면 승천할수 있다는 것을 알고 옥구슬을 훔쳐 바닷가에서 승천하려던 용은 한라산 신령의 활을 맞고 바다에 떨어져 승천하지 못하고 울부짖다 돌로 굳어버렸다.』 용두암은 이름 그대로 용이 포효하며 바다에서 솟구쳐오르는 형상이라고 합니다. 용두암은 바닷가에 높이가 10M나 되고 바다 속에 잠긴 몸의 길이가 30M 쯤 된다고 하며 석양속에서 가만히 용두암을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로 용이 꿈틀거리는 것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기도 한다는데....ㅎㅎ 이 용두암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서쪽으로 100M 쯤 덜어진 곳이 적당하며, 바다가 잔잔한 날보다 파도가 심한날.. 그리고 해질무렵에 방문하시면 멋진 야경도 기념으로 남기실수 있을.. 더보기
옥상에서 담아보는 풍경들...(제주 삼양동 야경) 2주전.... 사무실 옥상에서 담아본 풍경들입니다. 추운 날씨 탓에 햇빛 보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하늘에서 햇빛 한줄기만 비춰도 기분이 좋았던 생각이 납니다. 이제 추위도 한풀 꺽이듯 합니다. 요며칠 제주 날씨가 참 포근해졌다고 느껴집니다.. 구름사이로 살짝 보이는 햇살이 반가워서 카메라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가서 몇장 담아보다가 소박한 야경도 담아봤습니다.. - 제주시 삼양일동- 소박한 동네 야경입니다.. - 제주시 삼양일동- 하늘엔 구름이 잔뜩끼어 있는 날이어서 그런지 야경이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아직 연습중이라 실력도 부족하고... ㅡㅡ; (d7000+50.8d) 더보기
제주도 야경일번지 사라봉 등대(제주야경 d7000+시그마17-70) 저번에 삼각대 없이 야경사진을 찍고서 좀 아쉬웠었는데.. 2012/05/22 - 사진초보의 야경사진 좌절기(제주 이호테우해변/조랑말 등대 야경) 이번엔 삼각대를 갖추고 제주시에서 오랫동안 야경으로 유명한 사라봉 등대에서 사진 몇장 담아봤습니다. D7000과 시그마 17-70으로 담아봤습니다.. 제주 사라봉에 위치한 등대.. 바로 밑으로 제주항을 지켜주는 등대입니다.. 원래는 이 등대에서 비치는 불빛을 장노출로 담으려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사라봉에서 제주시 탑동과 용담해안도로까지 잔잔한 야간풍경입니다.. 야경사진을 찍을때 전에는 노출은 생각도 못하고 막 담아봤었는데 이번엔 노출도 신경쓰면서 다중노출로 담아봤는데 비행기 궤적이 몇단계로 나누어져 버렸습니다.. ㅎㅎ 이럴때 보면 초보 티가 팍팍 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