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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제주 볼락 루어 #6 19.3.17 볼락 조행기 3물 만조:20:35 낚시시간 20:30~23:20 영등철에 꽃샘추위?에 날씨가 좋지 못해서 볼락 출조가 한동안 뜸했다. 날씨도 날씨지만 저번 우도 볼락 출조때 부러진 볼락로드 as 처리가 좀 늦어진 것도 출조가 뜸했던 이유????????.. as 갔던 로드는 지난주 수요일 도착했다. 지난주 일요일 저녁 잠시 날씨가 좋아 보여서 로드 테스트를 핑계삼아 저녁에 출조를 해봤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시간이 만조시간 ..... 조류 움직임이 없는 시간이었다.. 적당한 자리를 탐색하고 자리를 잡고 채비를 해봤다. 로드: 아부가르시아 솔티파이터 제로 메바루 832L 릴 : 세피아 bb c 3000 PE # 0.6 쇼크 1.2호 카본라인 13g 던질찌(메바볼) 1.4g 지그헤드 웜은 베이비 .. 더보기
제주 볼락루어 #5 (포인트 탐색) 이제 몇일 있으면 영등철이 시작된다. 올해 처음 해보는 볼락루어.. 볼락도 영등철 영향을 받는지는 모르겠다. 영향이 있다면 앞으로 3월 동안은 손맛 보기는 쉽지 않을듯하고 영향이 없다면 기대가 된다. 얘기가 자꾸 산으로 간다. 지난 주말 ... 3.2 토요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조행기를 써본다. 전날 문섬 쇼어지깅 출조에 꽝치고.. 조과가 없어서 그런가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간만에 쇼어지깅 한다고 열심히 흔들어서 그런가 팔꿈치 엘보도 온듯.. 팔꿈치가에 살짝 통증이 느껴지는 날.. 비까지 내리고 저번 우도출조 때 부러진 볼락로드는 AS 중이라 오후 6시까지 출조를 망설이다가 탈탈~ 거리는 손맛이라도 보자는 심산으로 에깅대를 들고 집을 나선다. 이날 찾은 포인트는 전에 한번 찐~하게 손맛을 .. 더보기
제주 볼락 루어 #4 (우도 볼락 루어) 19. 2.24~25 제주 우도 볼락루어 동호회 동생 2과 함께 우도 볼락 루어를 계획했다. 하지만 한명이 일이 생겨서 2명만 일요일 오후 3시에 우도를 향했다. 우도 볼락 루어는 처음이었다. 그래서 포인트 정보도 없다.. 근데 날씨도 별로였다.. 초저녁엔 그럭저럭 괜찮은 날씨인데 새벽부터는 바람이 터진다는 예보가... 암튼 볼락성지인 우도 볼락에 큰 기대를 가지며 입도 해본다.. 4시 40분경 우도 도착.. 일단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여기저기 식당을 찾아보지만 해안도로 쪽 음식점은 이미 마감을 했다는...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우도 한바퀴 드라이브 ㅋㅋㅋ 결국 괜찮은 식당을 찾았고 배를 불렸다.. 우도 출조를 하면서 계획 같은건 없었다. 일단 바람이 좀 있어서 등바람 질만한 포인트에서 던져보기로...... 더보기